산약마의 유래

옛날 중국에서 국가 간 영토싸움이 한창일 때 싸움에 진 군사들이 산속에 숨어서 1년을 버티고 있다가
포위하고 있던 군사들을 기습하여 빼앗겼던 영토를 회복시켰다고 합니다.
군사들은 산속에서 잘 자라고 뿌리가 굵고 맛이 달아 먹기에 좋은 약초를 먹고 굶어 죽지 않고 힘을 축적할 수 있었는데,
당시 이 약초를 ‘산에서 우연히 만났다’ 라는 뜻에서 산우라고 불렀습니다.
그 후에 ‘산에서 몸을 보하는 약’ 이라는 뜻으로 산약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.

생김새는 원주형 또는 고르지 않은 원주형을 이루며 간혹 세로나 가로로 자른 것도 있습니다.
바깥면은 유백색 또는 황색을 띤 흰색이며 꺾은 면은 평탄하고 분질 또는 각질이며 유백색입니다.
질은 단단하며 꺾어지기 쉽습니다.

산약촌의 역사

  • 2017년 ~ 2019년

    안동마6차산업화지구 조성사업

  • 2013년 ~ 2015년

    안동마융복합화사업

  • 2009년 ~ 2012년

    경북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육성

  • 2009년

   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
    (등록번호 : 2007-00000027)

  • 2005년

    국내 유일의 산약마 특구지정
    (고시2005-14호)

  • 1994년

    산약가공공장 준공
    (마관련제품 70여종 생산)

없음

TOP